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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카드 지출액 부산, 전국 5위 그쳐 갈 길 먼 '관광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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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펀부산 조회928 작성일17-03-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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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에서 외국인들이 관광 분야에 사용한 신용카드 지출액은 5014억 원으로 부산은 전국 17개 시·도 중 5위에 그쳤습니다. 부산시는 관광을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13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신한카드가 작성한 '2016년 외국인 신용카드 국내 관광 부문 지출액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부산은 2014년엔 4위였지만,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제주에 밀려 2015년부터 5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다만 부산지역 2016년 지출액은 전년 대비 58.0% 증가해 제주(64.6%)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긍정적인 신호라고 볼 수 있겠죠.

기초지자체별 순위를 보면 부산진구가 부산에서 1위였습니다. 부산진구는 전년 대비 85.8% 증가한 1901억 원을 기록하며 전국 순위 11위에 올랐습니다. 중국 관광객의 증가로 롯데 면세점과 주변 상점들의 매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어 해운대구가 1444억 원으로 전국 순위 13위를 기록했고, 중구(719억 원)가 20위에 올랐습니다. 

강희경 기자 hi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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